8 일 서울교육감 재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정근식 후보는 현직 교육감이 가진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교육 정책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는 “해 본 사람이 더 잘 할 수 있다”는 논리를 내세우며 재선에 나서는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공약의 핵심은 기존에 부분적으로 시행되던 지원 체계를 더욱 확장하는 데 있다.
정근식 후보는 유아교육의 완전한 무상화를 목표로 내걸었다. 이는 단순히 등록금 지원을 넘어 교육 과정 전반의 재정 부담을 해소하여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겠다는 취지다. 또한 학생들의 교통비 전액 지원과 체험학습비까지 포함하는 포괄적인 재정 지원 방안을 제시했다. 이러한 정책들은 교육 격차 해소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여 실질적인 교육 복지 수준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재선 선언은 2026 년 4 월 8 일 발표되었으며, 서울 지역 교육 현안을 주도해 온 정근식 교육감이 자신의 정책 기조를 유지하고 확장하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특히 교통비와 체험학습비 지원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학생들의 활동 반경을 넓히고 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 것으로 해석된다. 교육감으로서의 재임 기간 동안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마련해 나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