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년 4 월 11 일 오후 3 시 20 분경,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에서 개최 예정인 방탄소년단 공연을 앞두고 티켓 부스에서 입장용 손목 팔찌 500 개가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팔찌는 공연장 입구에 배치된 티켓 부스에서 관리되던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갑작스러운 수량 감소로 인해 현장 관계자들은 당황을 감추지 못했다.
경찰은 사건 발생 직후 현장에 출동해 CCTV 를 중심으로 용의자 동선을 추적하고 있다. 도난 시점이 공연 시작을 앞둔 혼잡한 시간대와 겹친 만큼, 범행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주변 목격자 조사를 병행하고 있다. 500 개라는 상당한 수량의 팔찌가 사라진 만큼 단순 실수보다는 의도적인 절도로 추정되며, 경찰은 구체적인 용의자 특정을 위해 수사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번 도난 사건은 대규모 공연의 원활한 운영에 차질을 빚을 수 있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입장 팔찌는 공연장 내 구역 구분과 안전 관리의 핵심 수단인 만큼, 분실된 물품의 회수 여부에 따라 현장 통제 체계가 재편될 가능성도 있다. 현재까지 구체적인 도난 경로나 용의자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경찰은 추가 단서를 확보해 조만간 범인을 체포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