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는 인공지능 시대의 보안 패러다임이 기존과 달라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믹 듄 마이크로소프트 아시아태평양 수석 보안 자문 책임자는 최근 서울에서 열린 행사에서 AI 시대에 보안은 솔루션에 별도로 덧붙이는 기능이 아니라 제품 설계부터 개발, 배포, 운영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기본으로 적용되는 시스템이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미 보안 위협을 예측하고 즉각 대응하는 기능을 솔루션에 결합했다고 소개했다. 특히 앞으로는 단순한 대응을 넘어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자율형 보안 체계를 더욱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는 AI 에이전트가 활발하게 활동하는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새로운 유형의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