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한국전력공사 사장을 역임한 이종훈 씨가 2026 년 4 월 3 일 밤 향년 80 여 세로 별세했다. 고인은 한국 전력 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국가 에너지 정책의 안정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앞장섰다. 특히 공기업 경영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전력 공급망 현대화와 효율성 증대에 힘썼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소재의 주요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이며, 장례는 유가족과 친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치러질 전망이다. 고인을 추모하는 발인식은 4 일 오전에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장례를 위해 각계 인사들이 조문객으로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고인은 에너지 분야 전문가로서 학계와 산업계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후학 양성에 힘써 현재 고려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교수인 이재성 씨, 명지대학교 명예교수인 이해영 씨, 서울시립대학교 건축학부 교수인 이선영 씨, 그리고 미국 텍사스대학교 교수인 이수영 씨 등 다섯 명의 자녀를 두었다. 이들 자녀는 각기 다른 분야에서 고인의 업적을 이어받아 사회적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배우자 김순현 씨를 비롯해 유가족들은 고인의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고인의 별세 소식은 한국 전력 산업계는 물론 관련 학계와 정부 기관에 큰 슬픔을 안겨주었다. 고인이 남긴 경영 철학과 에너지 정책에 대한 통찰력은 향후 한국 전력 산업의 방향성을 설정하는 데 중요한 참고 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