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을 배경으로 열린 마티아스 벤츠코리아의 ‘기브앤 레이스’가 올해도 뜨거운 관심을 모으며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접수 시작 15 분 만에 2 만 명의 참가자 정원을 모두 채울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으며, 이를 통해 모인 10 억 2 천만 원의 참가비가 전액 지역 내 아동 시설에 기부되는 결과를 낳았다. 마티아스 벤츠코리아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단순한 마케팅 차원을 넘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무엇인지를 다시 한번 증명해 보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행사는 13 년째 이어져 온 전통을 자랑하며, 벤츠코리아가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과정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자리 잡았다. 특히 이번에는 참가비 전액을 통째로 기부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기업 경영의 핵심 가치 중 하나인 사회 공헌을 구체적으로 실천했다. 마티아스 사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청소년과 문화 스포츠 분야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으며, 이는 단순한 일회성 행사가 아닌 장기적인 기업 전략의 일환임을 시사한다.
시장에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이 단순한 홍보 수단을 넘어 실질적인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한다. 15 분 만에 마감된 참가자 규모는 해당 행사가 가진 브랜드 파워와 사회적 신뢰도를 방증하며, 기업과 지역 사회가 상생할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벤츠코리아는 앞으로도 이러한 흐름을 이어가며, 기업 경영과 사회 공헌이 분리되지 않고 하나로 통합되는 방향을 모색해 나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