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년 4 월 20 일 오후, 진주에서 열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산하 화물연대 편의점지부 집회 현장에서 돌발적인 사고가 발생해 3 명의 사상자가 나왔습니다. 사고 당시 화물차가 집회 현장으로 진입하는 과정에서 충돌이 일어났으며, 이 사고로 1 명이 숨지고 2 명이 중경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사고 경위에 대해 경찰과 노조 측의 해석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경찰 측 조사 결과에 따르면, 노조원들이 차량 출차를 막아선 상황에서 사고가 발생했다는 것이 주된 흐름입니다. 반면 화물연대 측에서는 경찰의 무리한 진압이 사고의 근본적인 원인이었다고 주장하며, 당시 상황을 다르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번 사고는 화물연대가 조합원 총집결을 예고한 시점에 발생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진주 화물연대 CU 지회가 주최한 이번 집회는 단순한 모임을 넘어 향후 노조의 행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중요한 행사로 여겨졌으나,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해 현장 분위기는 급박하게 변했습니다.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규명하기 위해 양측의 진술을 종합한 조사가 진행 중이며, 사고 원인이 노조원의 출차 방해인지, 아니면 경찰의 진압 방식에 있었는지에 따라 향후 책임 소재가 달라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