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끝자락에 물소리를 배경으로 책을 읽는 여유로운 시간을 상상해 보셨나요. 2026 년 5 월 16 일과 17 일, 충청남도 공주시 중동 일대 제민천과 대통교 주변에서 독서와 휴식을 주제로 한 꽃멍+물멍 책자리가 열립니다. 이번 행사는 2026 독서 기반 지역 활성화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가장 큰 변화는 4 월 벚꽃 시즌에 충남역사박물관에서 진행되던 야외 도서관 프로그램이 5 월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제 2 기 로컬 100 에 선정된 제민천 일원으로 이동했다는 점입니다. 꽃이 지고 물이 차오르는 계절의 전환기를 맞아 공주의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새로운 공간에서 독서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습니다.
행사장인 제민천 일원은 공주 왕도심의 핵심 지점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으며, 강변을 따라 조성된 야외 도서관에서는 시민들이 자유롭게 책을 빌려 읽거나 쉬어갈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정문정 작가의 북토크를 비롯해 공주시낭송가협회의 시낭송 공연과 공주문화관광재단의 야간상설공연이 예정되어 있어 낮과 밤의 분위기가 모두 다채롭습니다. 동화 공연과 체험 부스 운영도 마련되어 있어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흥미로운 경험이 될 것입니다. 또한 공주학연구원의 아카이브를 활용한 행사장 과거 사진 전시와 북큐레이션 전시를 통해 공주의 시간과 이야기를 깊이 있게 만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합니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후 1 시부터 밤 9 시까지로, 낮에는 선선한 강바람을 맞으며 책을 읽다가 해가 지면 공연과 함께 밤공기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사전 예약 없이도 현장에 방문하여 참여할 수 있습니다. 다만 프로그램의 세부 일정이나 공연 시간대는 날씨나 현장 상황에 따라 일부 조정될 수 있으므로, 방문 당일 공식 홈페이지나 안내판을 통해 최신 정보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야간 공연의 경우 조명 설치나 무대 세팅에 따라 관람 구역이 달라질 수 있으니 여유 있게 도착하여 자리를 잡는 것이 좋습니다.
공주 여행을 계획 중이거나 주말 나들이를 고민 중이라면, 이번 5 월 중순의 제민천 일정을 꼭 일정에 포함해 보시길 권합니다. 단순히 축제를 구경하는 것을 넘어, 책 한 권과 함께 강물 소리를 듣는 특별한 휴식을 경험할 수 있는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행사 기간 중에는 주변 상권도 함께 활성화되어 인근 맛집이나 카페를 둘러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방문 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 프로그램 변경 사항이나 주차 안내를 체크한다면 더욱 쾌적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 축제 기본 정보
– 기간: 2026-05-16 ~ 2026-05-17
– 장소: 충청남도 공주시 중동(중학동)
– 공식 홈페이지: 홈페이지 열기
– 문의: 041-840-8955
– 지도: 지도 열기
## 이용 팁
무료
## 참고 이미지
아래 이미지는 축제 분위기와 지역 맥락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관련 참고 이미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