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보험 적자 1.8조, 병원 방문 없이도 보험료 인상 우려
도수치료와 고액 비급여 항목 증가로 실손의료보험 손해율이 100%를 넘어섰다. 가입자가 병원을 한 번도 방문하지 않았음에도 보험료 인상이 불가피해질 수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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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치료와 고액 비급여 항목 증가로 실손의료보험 손해율이 100%를 넘어섰다. 가입자가 병원을 한 번도 방문하지 않았음에도 보험료 인상이 불가피해질 수 있는 상황이다.
지난해 실손보험이 1.9조 원의 적자를 기록하며 보험사들의 부담이 커졌습니다. 미용 주사와 도수 치료 등 비급여 항목에 대한 보험금 지급 폭이 보험료 인상률을 크게 웃돌았기 때문입니다.
'비급여 과잉 진료'의 주범으로 꼽히던 도수치료와 비급여 주사제 보장이 대폭 축소된 5 세대 실손의료보험이 6 일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 중증 환자의 부담은 줄이면서 보험료는 낮추는 대신, 기존에 무제한에 가까웠던 일부…
실손보험의 허점을 파고든 의료계의 보험사기 사건이 대법원에서 최종 판결을 내렸다. 피부미용 패키지 판매 명목으로 도수치료 등 실손 항목을 끼워 넣으며 3 년 이상 불법 청구를 이어온 의사가 징역 4 년을 선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