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 일부터 9 일까지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6 서울머니쇼’가 막을 내린 지 얼마 지나지 않아, 행사에서 진행된 주요 강연 내용이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재구성되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재테크 행사로 꼽히며, 다양한 투자 전문가들이 시장의 흐름과 자산 배분 전략에 대한 깊은 통찰을 공유했다. 특히 출근길이나 학업 등으로 인해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투자자들을 위해, 매일경제의 프리미엄 재테크 플랫폼인 ‘매경플러스’가 13 일부터 해당 강연들의 다시보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비스는 13 일부터 순차적으로 약 40 여 편의 강연 영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승호 회장이 직접 밝힌 삼성전자의 매도 배경부터 오찬종 인베스트+ 의 뉴욕 시장 분석, 두바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따른 중동 정세와 증시 영향 등 다양한 주제가 포함된다. 또한 박합수의 30 년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부동산 정책 분석과 제네시스박의 세금 절감 전략 등 실전적인 투자 노하우도 함께 다뤄진다. 이러한 콘텐츠들은 단순한 행사 기록을 넘어, 현재 시장 환경에서 투자자들이 주목해야 할 핵심 쟁점들을 짚어주는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이용자들은 매경플러스에 가입하면 약 5900 원이라는 비교적 낮은 비용으로 이러한 프리미엄 강연들을 감상할 수 있다. 이는 행사 당시의 생생한 분위기를 놓친 투자자들에게는 중요한 정보 보완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다만, 모든 강연이 한꺼번에 공개되는 것이 아니라 순차적으로 업로드된다는 점은 이용자들이 일정표를 확인하며 접근해야 함을 의미한다. 구독 및 가입 관련 문의는 매일경제 독자서비스센터를 통해 가능하다고 안내된다.
이번 다시보기 서비스는 단순한 영상 아카이브를 넘어, 투자자들이 시장 변화에 대응하는 데 필요한 지식을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불확실성이 높은 글로벌 경제 상황에서 전문가들의 구체적인 시나리오와 데이터 기반 분석은 투자 판단에 중요한 기준이 될 수 있다. 13 일부터 시작되는 이 서비스는 현장의 열기를 디지털 공간으로 확장하여, 투자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최신 투자 인사이트를 접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