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12 일 진행된 2 차 종합특검의 결정에 대해 날카로운 비판을 쏟아냈다.
특검팀은 이번 조사 과정에서 한 의원의 출국금지를 다시 한번 연장했다.
한 의원은 이에 대해 아무런 구체적인 사유가 제시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이번 조치가 유치한 기 싸움에 가깝다고 평가했다.
단순히 출국금지 상태를 유지하려는 의도가 보인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특히 특별한 근거 없이 기간만 늘리는 방식에 대해 그는 창피하다는 표현을 쓰며 불만을 표출했다.
이번 논란은 2 차 종합특검이 진행 중인 가운데, 수사 대상자의 이동 제한을 어떻게 해석할 것인지에 대한 쟁점을 다시 불러일으켰다.
한 의원은 출국금지가 필요한 정당한 사유가 있다면 명확히 설명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분위기였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발언이 향후 특검 조사 방향이나 한 의원의 대응 전략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하고 있다.
특검팀이 추가적인 근거를 제시할지, 아니면 한 의원의 반발에 따라 조치가 조정될지는 아직 불투명한 상태다.
한편 이번 사안은 단순한 행정 절차의 문제를 넘어, 특검의 권한 행사와 피수사자의 권리 보장 사이에서 균형을 어떻게 맞출 것인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게 했다.
양측의 입장이 좁혀지지 않을 경우 향후 추가적인 공방이 예상되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