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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라이브러리에 쌓인 게임이 수백 개에 달하면 더 이상 단순한 목록으로 관리하기가 벅차집니다. 최근 커뮤니티에서는 스팀 라이브러리에 폴더를 생성할 수 있는지 묻는 질문이 자주 올라옵니다.
사용자는 즐겨찾기 탭 외에는 게임을 카테고리별로 묶을 수 있는 옵션을 찾지 못해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장르별 분류나 언제 플레이할지 계획한 시점별로 게임을 정리하고 싶지만, 현재 스팀은 명시적인 폴더 생성 기능을 제공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불편함은 게임 수명이 길어지고 라이브러리가 비대해지면서 자연스럽게 대두된 문제입니다. 사용자는 단순히 게임을 나열하는 것을 넘어, 자신만의 플레이 리스트를 만들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스팀은 아직까지 폴더 구조를 지원하지 않아 사용자가 직접 태그를 활용하거나 즐겨찾기를 세분화하는 등 우회적인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이는 단순한 기능 부재를 넘어, 사용자의 라이브러리 관리 방식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게 만듭니다.
## 태그와 즐겨찾기를 활용한 실용적 정리법
폴더 기능이 없다면 스팀이 제공하는 태그 시스템과 즐겨찾기 기능을 조합하여 나만의 폴더를 만드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해결책입니다. 스팀은 각 게임에 태그를 부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특정 키워드로 게임을 필터링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호러 게임이나 협동 플레이가 가능한 게임을 태그로 묶어두면, 해당 태그를 클릭했을 때만 관련 게임이 목록에 표시됩니다. 이는 마치 폴더를 생성한 것과 같은 효과를 줍니다.
즐겨찾기 기능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사용자는 특정 게임만 즐겨찾기에 등록하여 상단에 고정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자주 플레이하는 게임이나 지금 당장 시작하려는 게임을 빠르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여러 개의 즐겨찾기 목록을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태그와 즐겨찾기를 병행하면 장르별, 상황별로 게임을 구분하여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추가 설치 없이 스팀 기본 기능만으로 즉시 적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스팀 라이브러리 뷰를 커스터마이징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목록 보기에서 정렬 기준을 변경하면 설치 날짜나 크기, 마지막 플레이 시간 등으로 게임을 나열할 수 있습니다.
특히 디스크 용량 기준으로 정렬하면 저장 공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는 게임 파일 크기가 큰 최신 타이틀과 가벼운 인디 게임을 구분하여 저장 공간을 확보할 때 유용하게 쓰입니다.
## 디스크 용량과 정렬 기준의 중요성
게임 파일 크기가 점점 커지는 추세에서 라이브러리 정리는 단순한 취향을 넘어 저장 공간 관리의 문제가 됩니다. 스팀 커뮤니티에서는 게임을 디스크 용량 순으로 정렬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도 꾸준히 제기됩니다.
대용량 게임을 먼저 확인하거나, 용량이 작은 게임을 우선적으로 설치하여 저장 공간을 확보하려는 유저들에게 이 기능은 필수적입니다.
현재 스팀은 라이브러리 목록에서 크기 순 정렬을 기본적으로 지원합니다. 이를 통해 어떤 게임이 가장 많은 공간을 차지하는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용량이 큰 게임을 삭제하거나 아카이브로 이동시키는 결정은 저장 공간 확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SSD 용량이 제한적인 환경에서는 이 정렬 기능이 게임 관리의 핵심 도구가 됩니다.
정렬 기준은 사용자의 목적에 따라 유연하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설치 날짜순으로 정렬하면 최근 구매한 게임을 빠르게 찾을 수 있고, 마지막 플레이 시간순으로 정하면 오랫동안 손이 가지 않은 게임을 재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정렬 옵션은 폴더 기능이 부재한 상황에서 사용자가 라이브러리를 능동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해줍니다. 사용자는 자신의 플레이 패턴에 맞춰 가장 효율적인 정렬 방식을 선택하면 됩니다.
라이브러리 정리는 단순한 나열을 넘어 게임 경험을 최적화하는 과정입니다. 폴더 기능이 부재하다는 점은 불편하지만, 태그와 정렬 기능을 조합하면 오히려 더 유연하고 개인화된 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스팀이 향후 폴더 기능을 도입할지, 아니면 기존 태그 시스템을 더 고도화할지는 지켜볼 일입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사용자가 직접 정렬 기준을 설정하고 태그를 활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전략입니다.
이 같은 관리 방식은 게임 수명이 길어지는 현대 스팀 환경에서 필수적인 스킬로 자리 잡았습니다.
관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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