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무주반딧불축제가 2026년 9월 4일부터 12일까지 9일간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무주읍 한풍루로 326-17 일원에서 열린다. 무주예체문화관과 등나무운동장, 남대천, 반딧불이 서식지 등이 주요 무대로 활용된다. 개막식은 9월 5일 오후 4시 30분 무주 군민체육회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축제는 반디의 빛, 세계를 만나다를 주제로 열린다. 1997년 첫 회를 시작한 이래 30주년을 맞은 이번 행사는 친환경 축제 운영 기조를 유지한다. 바가지요금과 일회용품, 안전사고를 배제한 3무 정책을 이어가며 ESG 경영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가장 큰 변화는 대표 프로그램인 반딧불이 신비탐사의 상설화다. 늦반딧불이가 출현하는 9월 4일부터 20일까지 총 15회 탐사가 진행된다. 축제 기간 중에는 9회 탐사가 마련된다.
서식지 보호와 안전한 관람을 위해 사전 예약이 필수이며, 매년 빠른 매진을 기록하므로 일정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
반딧불이 주제관은 P1 주차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기존 실내 공간보다 규모를 5배가량 확장해 장수풍뎅이와 메뚜기, 나비 등 22종의 곤충을 관찰할 수 있다. 외국인 관람객을 위해 영어, 일어, 베트남어 안내 데스크를 운영하며, 주제관에는 패스트트랙을 도입했다.
글로벌 웰컴존에서는 무주반딧불축제 30년사를 돌아보는 전시가 열린다. 역대 포스터와 사진, 영상이 파노라마 형태로 펼쳐진다. 글로벌 아트존에서는 기념우표 등 축제 관련 굿즈 40여 종을 판매한다.
주말에는 구천동 숙박 단지까지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되며, 서울과 대전, 전주 등 13개 도시와 연결하는 버스도 준비됐다.
음악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인디밴드 중식과 발라더 황가람, 보컬 에일리, 걸그룹 하이키 등이 무대에 오른다. 폐막 무대에는 룰라와 김원준, 스페이스A, R.ef 등 90년대 가수들이 출연한다.
1박 2일 생태탐험과 반디 캠핑, 남대천 생명 체험 등 가족 단위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태권도원과 연계한 방문객 이동도 지원된다. 태권도진흥재단은 무주군과 협업해 축제장으로 이동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국제 대회 참가 선수들과 방문객들이 자연스럽게 축제장을 찾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축제장 기본 입장은 무료지만, 반딧불이 신비탐사와 일부 체험 행사는 유료로 운영된다. 방문 전 무주반딧불축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비탐사 예약 현황과 셔틀버스 시간표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문의는 063-324-2440으로 하면 된다.
축제 기본 정보
– 기간: 2026-09-04 ~ 2026-09-12
– 장소: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무주읍 한풍루로 326-17
– 공식 홈페이지: 홈페이지 열기
– 문의: 063-324-2440
– 지도: 지도 열기
이용 팁
무료 (일부유료)
참고 이미지
아래 이미지는 축제 분위기와 지역 맥락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관련 참고 이미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