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문화재단이 주최하는 2026 강동바람꽃축제와 제17회 강동북페스티벌이 오는 10월 17일 토요일에 강동아트센터 일대에서 개최됩니다. 올해 축제는 읽고 마시고 예술하라를 주제로 책과 예술, 음악, 로컬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가장 주목할 만한 프로그램은 소설가 김애란과 성해나의 강연입니다. 김애란 작가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소극장 드림에서 소설의 음계, 삶의 사계를 주제로 이야기합니다. 이어 성해나 작가는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같은 장소에서 작품 속 사랑과 관계에 대한 대화를 나눕니다.

두 강연 모두 14세 이상만 관람할 수 있으며, 좌석은 당일 입장 순서에 따라 선착순으로 배정됩니다.

사인회를 원하는 방문객은 행사 당일 현장 판매되는 도서를 구매해야 합니다. 각 강연별로 선착순 30명에게만 사인회 참여권이 배부되므로, 도서 구매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강연장 입장은 시작 60분 전부터 가능하며, 원활한 진행을 위해 사전에 신청 취소가 필요합니다.

축제 현장에서는 강동구의 맛도 함께 경험할 수 있습니다. 지역 카페와 티 브랜드 11곳, 베이커리와 디저트 업체 11곳 등 총 22개의 로컬 브랜드가 팝업스토어를 운영합니다. 오전 10시부터 바이닐 디제이 공연이 시작되며, 미스뚜라와 김필선 등 뮤지션들의 라이브 무대와 서커스 코미디 체어, 테이블, 체어가 펼쳐집니다.

예술 체험 공간도 마련되었습니다. 강동청년미술인과 지역예술인,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소속 팀들이 드로잉과 캘리그라피, 민화 등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고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특히 빗살무늬 토기와 일회용기를 연결한 공동창작 설치미술 오늘의 유물은 참여자가 직접 오브제를 제작해 완성하는 형태로 진행됩니다.

축제의 기본 입장료는 무료이지만, 일부 체험 프로그램과 카페 및 디저트 팝업스토어 이용은 유료입니다. 강동아트센터 주차장은 협소하고 유료로 운영되므로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됩니다. 방문 전 강동구립통합도서관 홈페이지나 재단 문의처를 통해 최종 프로그램 시간표와 변경 사항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축제 기본 정보

– 기간: 2026-10-17 ~ 2026-10-17
– 장소: 서울특별시 강동구 동남로 870 (상일동)
– 공식 홈페이지: 홈페이지 열기
– 문의: 02-440-0516 / 02-2045-7911
– 지도: 지도 열기

이용 팁

무료(체험 및 카페·디저트 팝업스토어는 유료)

참고 이미지

아래 이미지는 축제 분위기와 지역 맥락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관련 참고 이미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