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의 가을을 알리는 가장 대표적인 문학 축제인 심훈상록문화제가 2026년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당진시 읍내동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이번 행사는 소설 상록수의 작가 심훈 선생이 남긴 상록수 정신을 계승하고 지역 문화의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특히 올해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문화유산 활동가로 참여해 체험 공간을 운영하는 점이 가장 큰 특징으로 꼽힙니다. 당진시는 지난 봄부터 진행한 문화유산 활동가 양성과정을 수료한 주민들이 축제의 핵심 인력으로 나서며, 합덕제나 읍성 같은 지역 유산을 생생하게 설명하고 체험 프로그램을 안내할 예정입니다.
축제 현장에서는 심훈 선생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는 전시와 함께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이 이어집니다. 당진문화재단과 현대제철, GS EPS 등 지역 주요 기관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관람을 넘어 참여형 콘텐츠가 풍부하게 구성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문화유산 활동가들이 운영하는 체험 부스는 지역의 역사와 생태, 전통 과학기술 등을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든 세대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낸다는 점에서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과거의 축제가 주로 무대 공연에 치중했다면, 올해는 지역 주민의 이야기와 역사가 직접 관객과 만나는 소통의 장으로 변모했음을 의미합니다.
행사 장소는 당진시 읍내동 1062 일원으로, 당진문예의전당과 인근 광장이 주요 무대가 됩니다. 2026 년 10 월 초의 당진은 선선한 바람과 푸른 햇살이 어우러지는 계절로, 야외에서 열리는 공연과 부스를 즐기기에 최적의 날씨를 보여줍니다. 다만, 정확한 프로그램 일정과 공연 시간표는 축제 직전까지 세부 사항이 조정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신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체험 부스의 운영 시간이나 사전 예약이 필요한 프로그램이 있을 수 있으니, 가족 단위 방문객들은 미리 일정을 계획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이번 축제를 방문하기 전에는 당진시의 교통 안내와 주차 정보를 꼭 체크해야 합니다. 축제 기간 중 읍내동 일원은 차량 통제 구역이 설정될 수 있으며,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인근 정류장에서 도보로 이동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문화유산 활동가들이 운영하는 체험 공간은 인원이 제한될 수 있어 현장 대기 시간이 발생할 수 있으니, 여유 있는 시간대를 선택해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진의 가을을 배경으로 한 문학의 향기와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손길이 어우러진 2026 심훈상록문화제, 준비된 마음으로 가을 나들이를 떠나보시길 바랍니다.
## 축제 기본 정보
– 기간: 2026-10-02 ~ 2026-10-04
– 장소: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 1062
– 공식 홈페이지: 홈페이지 열기
– 지도: 지도 열기
## 프로그램
심훈상록문화제 집행위원회 충청남도 당진시+ 당진문화재단+ 현대제철+ GS E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