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포자 호라이즌 4 가 언제든 플랫폼에서 사라질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전작인 포자 호라이즌 3 가 라이선스 문제로 인해 스팀 상점에서 퇴장했던 전례가 있기 때문에, 이번 4 편도 비슷한 운명을 맞을지 모른다는 추측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많은 유저가 게임 출시 전이나 특정 기간 동안 구매하지 못하면 영영 손에 넣기 어려워질까 봐 걱정하며, 스팀에서 키를 판매한 기록이 명확하지 않다는 점에서도 불안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우려를 불식시키는 소식도 함께 전해졌습니다. 포자 시리즈 개발진이 최근 인터뷰를 통해 호라이즌 4 가 당분간은 스팀에서 퇴장하지 않을 것이라고 공식적으로 확인해 주었습니다. 이는 라이선스 계약 기간이 아직 남아있거나, 음악 저작권 문제보다는 차량 라이선스 문제가 더 큰 변수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호라이즌 3 의 경우 차량 라이선스 만료 시점에 맞춰 상점에서 철수한 바 있는데, 4 편은 아직 그 시점이 도래하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이 소식은 곧 구매를 고려하던 스팀 유저들에게 큰 안도감을 줍니다. 과거 호라이즌 3 와 모든 DLC 를 퇴장 직전에 확보했던 경험에서 비롯된 불안감이 이번에는 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게임 산업에서 라이선스 계약은 유동적이기 때문에 영구적인 보장은 어렵지만, 당분간은 스팀을 통해 정상적으로 구매하고 즐길 수 있다는 점은 분명해졌습니다. 복잡한 배경 사정을 고려할 때, 지금이 호라이즌 4 를 스팀 라이브러리에 추가하기 좋은 시기라는 판단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