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로벌 IT 커뮤니티와 일반 대중 사이에서 샘 올트먼을 두고 ‘악의 얼굴’이라는 강렬한 표현이 돌고 있습니다. 단순히 한 기업의 대표가 실수를 했다는 차원을 넘어, 그의 결정이 한 마을의 비극을 막을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방치했다는 점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기 때문입니다. 캐나다 튜블러리지라는 작은 광산 마을에서 발생한 학교 총격 사건이 바로 그 중심에 있습니다.

사실 이 사건은 우연히 발견된 것이 아니라, 오픈AI 내부의 안전 팀이 이미 8 개월 전부터 경고했기 때문입니다. 당시 챗GPT 를 사용하던 한 계정이 실제 현실 세계에서 총기 폭력을 예고하는 위험 신호를 보였는데, 내부 전문가들은 이 사용자를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고 강력히 건의했습니다. 이미 경찰은 해당 용의자에 대한 파일을 보유하고 있었고, 집에서 총기를 압수한 기록도 있었기 때문에 신고만 했다면 더 큰 비극을 막을 수 있는 상황이었죠.

하지만 문제는 오픈AI 경영진의 판단이었습니다. 내부 안전 팀의 권고를 무시한 채, 사용자의 사생활 보호와 IPO(기업공개) 를 위한 이미지 관리가 더 중요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 결과, 위험한 계정은 단순히 비활성화만 되었고, 사용자는 다른 이메일로 다시 접속해 계획을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오픈AI 는 해당 계정이 ‘차단’되었다고만 발표했지만, 실제로는 사용자가 다시 접속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준 셈이 된 것입니다.

이러한 결정이 공개되면서 샘 올트먼은 최근 현지 주민 2,000 명 앞에서 공개 사과를 했습니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