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년 5 월 1 일, 경기 성남 남서울CC 에서 펼쳐진 제 45 회 GS 칼텍스 매경오픈 2 라운드는 선수들의 기량뿐만 아니라 팬들의 열띤 응원이 돋보였던 하루였다. 이날 대회에서 특히 주목받은 것은 이태희와 장유빈 두 선수였다. 팬들 사이에서는 “우리 아빠는 이태희”, “우리 손주는 장유빈”이라는 애정 어린 응원구가 유행할 정도로 두 선수에 대한 지지가 뜨거웠다.
이태희는 둘째 날 경기에서 7 언더파를 몰아치며 순위를 크게 끌어올리는 맹활약을 펼쳤다. 이러한 기세는 단순히 개인의 기량 차원을 넘어, 팬들과의 유대감이 경기력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를 보여준 사례로 해석된다. 장유빈 역시 팬들의 격려를 등에 업고 좋은 경기를 이어갔으며, 두 선수의 활약은 대회 전체의 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게 만들었다.
물론 골프 경기 결과는 당일 컨디션과 코스 상황 등 다양한 변수에 의해 좌우될 수 있다. 하지만 이날 남서울CC 에서 확인된 두 선수의 퍼포먼스는 단순한 기록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팬들의 응원이 선수들에게 어떤 동력이 되는지, 그리고 그 열기가 실제 경기 결과로 어떻게 이어지는지를 생생하게 증명한 순간이었다. 대회 주최측은 이러한 팬들의 열기를 바탕으로 더 많은 관중이 몰리는 축제의 장을 만들어가고 있다.